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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김주현·임유·정수진 3인으로 압축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5-30 09: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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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가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으로 압축됐다.

30일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 따르면 제12대 여신금융협회 회장 후보 선정을 위해 회의(8개 카드사 대표이사와 7개 캐피탈사 대표이사로 구성)를 개최해 김주현, 임유와 정수진(가나다 순) 총 3인의 후보자를 최종 면접후보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3인의 면접후보자는 오는 6월 7(금)에 회추위를 개최해 면접을 실시하고 투표를 통해 1인의 후보자를 최종 선정해 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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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은 6월 중순 협회 임시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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