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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경제 성장률 전망을 2.5%로 수정했다.

이는 지난 1월 발표한 2.6%의 결제 성장률 전망치보다 0.01%p 떨어진 수치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8일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 하향조정했다면서 추경편성은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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