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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휴젤(145020)은 전년 1분기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에 따라 매출액 638억원(+55%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5% 상회했다.
중국 정식시장 진출, 태국 및 남미로의 수출증가에 힘입어 톡신 매출 373억원(+107% YoY)을 달성했다.
필러 역시 국내외 안정적 판매로 매출 181억원(+26% YoY)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95억원(+139% YoY, 영업이익률 46%)으로 컨센서스를 30% 상회하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수익성 높은 수출비중 확대(1Q20 34% vs. 1Q21 42%) 및 판관비율(1Q20 38% vs. 1Q21 29%) 감소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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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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