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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칠성(005300)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388억원(YoY +6.2%), 323억원(YoY +416.2%)를 기록해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큰 폭 상회했다.
음료(본사) 매출액은 코로나19 기인한 부정적 영향으로 YoY -1.2% 감소했다. 영업마진도 YoY 0.7%p 하락했다.
시황 부진이 아쉬우나 신제품(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 무라벨 생수 등) 매출 호조가 긍정적이다.
주류(본사) 매출액은 YoY 15.8% 증가했다.
손익도 YoY 흑자전환 했다. 3Q19 일본 불매 및 코로나 영향으로 주류 시황도 부진하다.
그럼에도 신제품 ‘클라우드 생’ 판매 호조 (월 40억원 내외 기여 파악) 및 ‘처음처럼’ 리뉴얼 기인한 소주 점유율 반등으로 매출은 큰 폭 증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와인 매출도 라인업 정비를 통해 YoY 67.3%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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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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