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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테슬라(TSLA.US)의 1분기 판매는 18.5만대(+109% (YoY))로 모델 3/Y 18.3만대(+140%), 모델 S/X 0.2만대(-83%)를 기록했다.

참고로 2분기 생산은 18.0만대(+76% (YoY))로 모델 3/Y 18.0만대(+107%), 모델 S/X 생산은 없었다.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103.9억(+74% (YoY))/ $5.9억(+110% (YoY))/$4.4억(+2638% (YoY)), 영업이익률 5.7%(+ 1.0%p)이다.

지난해 4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이 각각 -3%/+3%/+62% 변동했고 영업이익률은 0.3%p (QoQ) 상승했다.

자동차 매출액 $90억 중 규제 크레딧 관련 매출액은 $5.2억(+46% (YoY))이었다.

자동차 부문만의 매출총이익률은 26.5%(+2.4%p (QoQ), +1.0%p (YoY))를 기록했다.

올해 예상 출하대수는 75만대로 올해 베를린과 텍사스 공장에서 연내 생산 및 판매를 목표로 모델 Y 생산능력을 확장 중에 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상해공장 역시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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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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