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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제이시스메디칼(287410)은 2000년에 설립된 레이저(Laser), 초음파(HIFU) 등 피부 미용 의료기기 개발, 생산, 판매 전문 업체이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707억원(+39.8%, YoY), 영업이익 176억원(+54.1%, YoY)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고마진의 HIFU 장비 소모품 판매가 본격화되며 2020년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확인했다.
황성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소모품 매출액은 2018년 60억원에서 2019년 99억원, 2020년 224억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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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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