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농심(004370)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701억원(-3% yoy, +6% qoq), 영업이익은 369억원(-42% yoy, +42% qoq)으로 컨센서스 384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초기 수요 급증에 따른 기저 부담으로 내수 라면 매출액은 -11% yoy, 스낵 매출액은 -8% yoy로 역신장이 불가피하나 2019년 1분기 대비로는 내수 라면, 스낵 매출액은 +5% 수준으로 평년 대비로는 높은 수준의 수요가 지속됐다.
농심의 한국 라면 시장점유율은 56.4%(+0.2%p yoy)로 예상된다.
한유정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내수 상황과 마찬가지로 지난 2020년 1분기 수출 및 해외 법인 실적 호조에 올해 1분기 수출 매출액은 +16% yoy, 중국 법인 매출액은 +4% yoy, 북미 합산 매출액은 +8% yoy로 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