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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솔루엠(248070)의 올해 ESL 매출액은 3231억원(+149.5% YoY), 3in1 Board 매출액은 7022억원(+32.0%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ESL 전 밸류체인을 내재화한 기업으로 미국 Lowe’s, 캐나다 Loblaw, 유럽 Rewe 등 글로벌 유통사부터 최근 중국 알리바바의 직영 유통사 다룬파, 폭스바겐 스마트팩토리 등 글로벌 수주 지속 확대로 2021년 글로벌 2위 업체로 도약할 전망이다.
3in1 Board 부문은 삼성전자 향 제품 채용률 증가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의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3in1 Board 채택률은 2017년 2%에서 2020년 25%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2023년까지 70% 이상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솔루엠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4153억원(+31.5% YoY), 영업이익 1149억원(+103.7%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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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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