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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의 실적은 가맹점 확대에 따라 유의미한 개선이 예상된다.
가맹점 수에 비례해 로열티 수취와 제조 공장 가동률 상승(패티, 햄버거빵, 양상추 등 공급) 시너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가맹점 수 100개 확대시 영업이익 80~100억원의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
월 평균 매출은 6천만원, 원부자재 비율은 35%를 가정했다.
물론 가맹점이 확대됨에 따라 제조 마진 개선 폭은 더욱 클 것이다. 실적 개선은 100개 가맹점 오픈이 마무리되는 올해 연말부터 본격화될 것이다.
내년/내후년은 상당히 유의미한 실적 개선 세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이면 과거 연결 이익 수준인 300억원 체력을 회복할 것이며 내후년은 과거 Peak 이익 체력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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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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