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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미반도체(042700)의 과거 실적 및 주가는 TSMC의 방향성과 항상 일치하면서 그 변동성은 더 컸다.
비메모리 공급부족이 극심한 상태여서 당분간 TSMC의 실적 및 주가 방향성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미반도체의 실적도 안정적인 성장이 담보되어 있다.
신규 장비 수주 확대도 기대된다. EMI Shield와 Camera Module은 해외 주요 고객사 향으로 장기 공급을 진행 중이다.
또한 2분기 이후 서버 수요가 증가할 전망인데 TC Bonder의 수주 재개도 기대된다.
TC Bonder는 HBM(High Bandwidth Memory)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TSV (Through Silicon Via) 공정기술의 핵심 장비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미반도체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3222억원(+25.2%), 영업이익 934억원(+40.1%)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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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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