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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홈쇼핑(028150)의 1분기는 별도 기준 취급고 1조1881억원 (YoY 8.5%), 영업이익 372억원 (YoY 16.9%)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이 홈쇼핑업계에는 긍정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커머스 확대로 TV부문의 성장률이 2.0%로 견고한 가운데 모바일 부문의 취급고 성장률도 13.0%로 강세를 유지하면서 전체 취급고 성장률이 전분기에 이어 가파른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상품 믹스 개선에 따른 매출총이익률의 제고와 함께 수익성 중심 경영에 따른 판관비 부담 축소로 영업이익률은 3.1%로 전년동기비 0.2%p 호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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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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