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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창신신소재(002812.CH)의 지난해 매출액은 43억위안(YoY +36%)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5%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8% 상회하는 11억위안(YoY +31%)을 기록하며 증익을 기록했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증익 원인은 전방산업 고성장에 따른 분리막 출하량 증가와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 절감, 2020년 소주첩력과 뉴미테크 지분을 인수하는 등 지속적인 Capa 확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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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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