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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제이콘텐트리(036420)는 코로나19로 극장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1년 내내 적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 극장 부문의 반등 및 제3자 배정 유증에 따른 중국향 판매 확대 등 기대를 안할 수가 없는 한 해가 될 것이다.
2년에 걸친 판권 상각과 메가박스 상장과 파생상품 손실 이슈가 마무리된 만큼 실적으로 딱 한번만 증명하면 주가는 빠르게 리레이팅 될 것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18억원(-40% YoY), -158억원(적전)으로 컨센서스(-64억원)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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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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