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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 (048260)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1323억원, 영업이익 89억원)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1123억원(+11.2%, 이하 YoY), 임플란트 내수 매출액 313 억원(+19.9%), 수출 267억원(+14.2%), 영업이익 87억원(-9.5%) 으로 감소가 예상된다.
판관비율 50.0%(+1.6%p) 때문이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150억원(+109억원, YoY)으로 기저효과가 전망된다.
올해 7월부터 65세 이상 임플란트 본인 부담률은 50% → 30%, 내수 시장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119억원(+12.3%), 90억원(+101.8%)으로 예상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160억원(+11.9%), 60억원(+63 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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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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