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 집값 기대↓…경기 전망 1년새 최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넵튠의 3분기 매출액은 45억원, 영업손실은 47억원, 당기순손실은 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9% 하락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더 확대됐다.
넵튠 측은 “최근 새로운 카카오 프렌즈 IP게임 출시로 인한 매출 영향이 있었으며 소셜카지노 게임은 4분기 신작 출시 등에 따른 제한적 마케팅으로 인해 기존 매출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넵튠은 자사의 PvP형의 모바일게임 ‘7개의 왕국과 달 그림자의 용병단~나나카게~’(일본명: 7つの王国と月影の傭兵団 ~ナナカゲ~)‘를 12월 4일까지 일본에서 CBT를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 일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자회사 오올블루가 개발하고 있는 실시간 1:1 전략 배틀 PC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를 12월 스팀에 얼리억세스로 출시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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