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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현우 기자 = 캠코는 11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국유부동산 총 481건을 대부 및 매각한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신규 물건 274건과 기존 대부 및 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07건이 포함돼 있다. 개찰은 11월 28일 9시 30분에 예정돼 있다.
캠코 관계자는 “기본 가격이 유찰될 시 보다 저렴한 가격에 나오게 되는 것”이라며 “3회차부터 가격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의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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