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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올해 4월 1일로 마감된 2016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통해 3분기 동안 약 26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 마진률은 20.2%에, 순손실액은 2100만 달러, 희석주당순이익은 0.07달러를 기록했다.
특정 항목에 관한 충당금 등을 제외한 비 일반회계(non-GAAP) 기준에 따르면 씨게이트의 총 마진율은 22.7%, 순수익은 6600만달러, 희석주당순이익은 0.22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분기 동안 씨게이트의 운영 현금 창출액은 약 2억 500만 달러에 달했으며 현금배당액 총액은 1억 8800만 달러였다.
분기 말 기준 발행주식수는 약 2억 9800만 주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 투자의 총합은 3분기 말 기준 12억 달러다.
씨게이트의 회장 겸 CEO인 스티브 루조(Steve Luczo)는 “이번 실적은 단기적 수요 변화의 영향에 따라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으나 현재 씨게이트가 보유한 포트폴리오, 기술 로드맵, 그리고 영업 레버리지 포지셔닝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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