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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이 새 모델 남주혁을 통해 원두 이원화 등 커피 전문성을 강조한 광고를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는 투썸플레이스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남주혁과 함께 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광고는 ‘나의 오늘을 커피하다’라는 콘셉트로 남주혁이 일상생활에서 투썸플레이스의 다양한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투썸플레이스만의 특화서비스인 ‘원두 이원화’를 통해 메뉴뿐만 아니라 기분과 취향에 맞게 원두를 고를 수 있는 차별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모션 컨트롤 카메라 기법으로 영상미를 표현했으며 이는 매장 안에서 카메라의 흐름에 따라 매일 다른 모습으로 커피를 즐기는 남주혁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투썸플레이스는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커피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두 가지 원두를 진한 풍미를 살린 묵직한 바디감의 ‘블랙그라운드(Black ground)’, 화사한 산미와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로운 ‘아로마노트(Aroma Note)’로 네이밍하고 각 원두 콘셉트에 맞게 블렌딩도 지속 변화를 준다는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매일매일의 기분에 맞춰 직접 고른 향과 맛의 원두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감성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TV 광고를 시작으로 광고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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