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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역 아동에게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부 소속 전담 금융강사를 함양군 유림면 소재 유림초등학교에 파견해 전교생 20명을 대상으로 7일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용돈관리 방법·현명한 소비습관 찾기·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지식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밌는 내용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금융 퀴즈 풀이를 수업 도중 수시로 진행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한편 경남은행은 올해 함양 유림초등학교를 포함한 경남·울산지역 41개 초·중·고교 4600여명의 학생들에게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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