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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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BNK금융그룹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취약계층 8600여 세대에 총 3억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를 기증한다.
BNK금융그룹은 11일 오전 부산시청을 방문해 부산지역 5100여 세대에 총 1억 80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 외 경남, 울산, 김해, 양산 지역 3500여 세대에도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름이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조손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 7월 중순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그룹의 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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