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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모토, 여름에 어울리는 신메뉴 3종 선봬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05-31 09:48 KRD7
#호토모토 #우동 #도시락 #샐러드 #신메뉴
NSP통신-신메뉴 덮밥 야끼토리동
신메뉴 덮밥 야끼토리동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에서 시원한 여름을 위한 신 메뉴 3가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 메뉴는 ‘야끼토리동’과 ‘니쿠타카 냉우동’, ‘웰빙 샐러드 우동’으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먼저 ‘야끼토리동’은 닭다리살 튀김과 청양고추, 파, 미트볼을 끼운 튀김꼬치구이를 쏘옥 빼서 밥 위에 올린 신개념 덮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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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나들이나 캠핑 시 맥주와 함께하는 도시락으로 안성맞춤. 특히 파와 청양고추는 구웠을 때 단맛이 강해지고 알싸한 맛이 생겨 여름 별미에 좋다.

‘니쿠타마 냉우동’은 냉면처럼 시원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된 메뉴다.

구운 불고기인 ‘야끼니꾸’와 반숙계란을 곁들인 ‘니꾸타마 냉우동’은 든든한 토핑과 쫄깃한 면발의 우동이 어우러져 시원한 식사메뉴로 안성맞춤이다.

‘웰빙 샐러드 우동’은 싱싱한 채소에 카라아게와 반숙계란을 곁들인 우동이다.

반숙된 계란의 노른자를 터트려 우동과 함께 비벼 먹으면 계란의 고소한 맛과 야채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궈준다.

호토모토의 메뉴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야노 마사카즈 이사는 “그간 2년동안 연구한 한국소비자들의 입맛은 미식가처럼 섬세하고 다양한 맛을 느낀다고 분석했다”라며 “시원하면서 세련된 맛, 고소하면서 쫄깃한 식감 등 세련된 맛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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