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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로타리클럽, 30대 회장 ‘취임식’ 가져

NSP통신, 최성만 기자, 2022-06-25 15:43 KRD2
#울릉군 #울릉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3630지구 #이·취임식 #한마음회관

신임 박일권 회장, “더욱더 발전하는 클럽으로 성장 시키겠다” 강조

NSP통신-지난 24일 울릉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서 신임 박일권 회장이 클럽기를 받고있다.
지난 24일 울릉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서 신임 박일권 회장이 클럽기를 받고있다.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울릉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29대·3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최경환 군의회의장, 남군현 울릉교육장, 각 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SP통신-울릉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대·3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
울릉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대·3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임하는 전종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나간 1년동안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평생 잊지 못 할 소중한 기억이다”며 “새로이 취임 하시는 박일권 회장님은 누구보다 저희 클럽을 잘 이끌어 가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신임 박일권(53) 회장은 “울릉로타리 클럽이 30주년의 긴 역사가 있기 까지는 역대회장님들의 탁월한 리더쉽과 봉사정신의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클럽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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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지난2010년 울릉로타리클럽에 가입해 이사,총무,부회장 등을 거치며 특유의 온화한 성품과 결단력으로 클럽내 선·후배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이 나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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