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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분당에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공식 오픈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4-29 12:08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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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모빌리티 카페 _더 고(the go)__오픈 세리머니 (사진 =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_더 고(the go)__오픈 세리머니 (사진 = 혼다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가 지난 27일 새로운 컨셉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의 공식 오픈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오픈 세리머니 현장에 참석한 혼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쿠와하라 토시오 대표이사는 “혼다코리아는 디지털 비즈니스 솔루션의 선구자로서 작년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에 혼다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내 최초의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나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동시에 차별화된 고객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고는 혼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으로 약 200평 규모의 카페·시승·문화 체험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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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갖춘 혼다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시승이 가능하며 고객 중심의 편안한 인테리어와 높은 퀄리티의 커피·디저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더 고는 혼다 고객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최상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 메뉴는 물론, 더 고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한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한다. 향후 지역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각 층에는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최신 주요 모델이 전시돼 자연스러운 상품 체험도 가능하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후, 더 고만의 특별한 시승센터에서 혼다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시승해볼 수 있다.

NSP통신-혼다 모빌리티 카페 _더 고(the go)__시승센터
혼다 모빌리티 카페 _더 고(the go)__시승센터
NSP통신-혼다 모빌리티 카페 _더 고(the go)__1층 (사진 = 혼다코리아)
혼다 모빌리티 카페 _더 고(the go)__1층 (사진 = 혼다코리아)

한편 더 고(the go)의 ‘고(go)’는 혼다가 추구하는 일상에서의 이동의 즐거움과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명칭이다. 더 고의 로고는 도로의 형태와 혼다 모빌리티 특히,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의 바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상징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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