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실적 반등 성공…1분기 영업익 전년비 67%↑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1월 14일부터 시작한 8박 10일간의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 공식 순방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3일 귀국한다.
김 의장은 모로코 상·하원의장, 튀니지 대통령·국회의장, 알제리 대통령과 상·하원의장 등 최고위급 지도자들과 잇따라 만나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한국 기업 투자 확대 기반마련과 양국 간 경제협력 및 개발협력(ODA) 확대, 소형 모듈원전 도입 요청 등 전방위적인 경제외교에 힘썼다.
아울러 대한민국 정부가 한·아프리카 관계 발전을 위해 올해 6월 최초로 개최할 예정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3개국 정상들의 참석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한편 김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정필모·홍성국 의원과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김교식 의장비서실장, 정운진 외교 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노창훈 정책비서관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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