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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달인’에서 ‘병만족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이 치킨 프랜차이즈사업에 본격 뛰어들어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치킨전문 프랜차이즈업체 투마리치킨은 지난 2011년부터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해 온 김병만이 최근 공동대표로 취임해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투마리치킨은 이번 김병만의 취임으로 브랜드명을 ‘김병만의 투마리치킨’으로 변경했다.
업체 관계자는 “김병만 공동 대표 취임 이후 ‘김병만 효과’가 눈에 띠게 나타나고 있다”며 “취임 후 60여 곳의 가맹점이 문을 열어 100호 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에 처음 발을 내딛은 김병만은 현재 JTBC ‘김병만 이수근의 상류사회’와 SBS ‘정글의 법칙’ 등을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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