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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은지원이 5촌 당고모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후 심경을 고백했다.
6일 오후 은지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세현장에 다녀 온 느낌과 함께 “마치 못할짓 한 사람처럼 참 심한 말들도 많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라며 자신을 향한 좋지않은 반응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 글에서 처음 가 본 유세현장은 열정과 흥분으로 가득찬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추운 날씨에도 유세현장에 나와 경청한 많은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앞서 은지원은 같은 날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역에서 열린 박근혜 대선 후보 유세현장에 깜짝 모습을 드러내 구설수에 휘말렸다.
한편 은지원은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누나인 박귀희 여사의 손자로 박 후보에게는 5촌 조카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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