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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인, 첫 패션의류 모델 발탁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0-15 20:19 KRD7
#윤세인 #서광 #까뜨리네뜨 #아들녀석들
NSP통신- (모닝엔터테인먼트)
(모닝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세인(25)이 데뷔이후 첫 패션의류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윤세인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MBC 새주말극 ‘아들녀석들’에서 철없는 남편 서인국의 바람기에 힘들어하는 아내 역할로 열연중인 윤세인이 최근 ‘서광 까뜨리네뜨’와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토종 여성복 브랜드인 ‘서광 까뜨리네뜨’는 그동안 장신영 이시영 왕빛나 김보경 김유미 채정안 명세빈 이태란 등 스타일리쉬한 여배우들이 간판 모델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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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 까뜨리네뜨’ 측은 “윤세인이 ‘완전 자연산 미모’로 인위적이지 않은 맑고 순수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며 “윤세인의 올곧고 참신한 이미지가 국내생산만 고수해 오고 있는 서광의 정직한 기업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해 말 SBS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171cm의 슈퍼모델급 키와 균형감 있는 몸매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 총선당시에는 대구에서 출마한 아버지 김부겸 의원의 선거유세에 동참, 액티브한 알파걸로도 눈길을 모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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