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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언니 공개, ‘소두+뚜렷 이목구비+늘씬 몸매’ 여신급 미모 소유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0-12 17:05 KRD7
#박봄 #박고운 #앙상블 #김남길
NSP통신- (박봄 미투데이)
(박봄 미투데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기 걸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의 언니가 공개돼 화제다.

12일 박봄의 미투데이에는 “우리 언니는 첼리스트인데 부산 국제 영화제를 다녀왔어요. 글쎄 나도 모르게 영화를 찍었나 봐요. 무심한 동생”이라며 “영화 이름은 ‘앙상블’이라네요. 아직 안 나왔지만 궁금하네요. 맨 오른쪽 멋진 김남길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제 시사회 무대인사에 오른 ‘앙상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봄은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서있는 언니 박고운을 핑크빛 형광펜으로 ‘울언니’라며 가르키고 ‘하트(♥)’ 표시로 남다른 자매의 우애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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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봄은 이어진 글에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자신이 올라가기 부족하다며, 창피하다며 또 사정이 있어 못올라간 우리 언니를 위해 부산영화제에서 찍은 사진 올린다”며 “바쁘다는 이유로 언니가 영화찍는지도 모른 나쁜 동생. 미안해 언니“라고 바쁜 스케쥴로 언니에 대해 무관심했던 자신을 탓했다.

이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앙상블’ 제작자로 지난 7월 소집해제 한 배우 김남길과 주연배우인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박고운의 다정한 인증샷이 담겼다.

두 사진 속 박봄 언니 박고운은 검은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뒤로 쪽진 모습으로 주먹만한 얼굴과 큼직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봄 언니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 자매다”, “언니가 너무 예쁘다”, “박봄 언니 출연 영화 ‘앙상블’ 관람해봐야 겠다” 등 반응들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배우 김남길의 제작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던 영화 ‘앙상블’은 클래식계 천재로 불리는 젊은 아티스트 7명이 자신들의 틀을 깨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뮤직 드라마로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작품성을 인정받아 특별초청됐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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