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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화의 전진이 신예 걸 그룹 스텔라(STELLAR)의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번 전진의 뮤비 출연은 같은 신화 멤버인 에릭이 처음 프로듀싱한 스텔라의 뮤비에 남자주인공이 필요한 이야기를 전해듣고 출연 의사를 먼저 밝혀 성사돼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엿보게 한다.

신화의 4년만의 컴백준비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중인 전진은 또 같은 안무연습실을 사용하는 스텔라 멤버들의 트레이닝을 지켜보며, 틈틈이 조언을 아끼지 않는가 하면 뮤비 촬영 당시에도 자신의 출연 신을 마쳤음에도 모든 촬영이 끝날 때까지 꼼꼼히 모니터를 하는 등 각별한 후배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전진이 출연한 스텔라의 뮤비는 이달 공개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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