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여성 솔로가수 NS윤지의 영어실력응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영어권 한류정보 사이트인 ‘올케이팝’을 통해 최근 새 미니앨범 ‘네오 스피릿(NEO SPIRIT)’의 타이틀 곡 ‘마녀가 된 이유’로 활동중인 NS윤지가 해외팬들에게 영어로 인삿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NS윤지는 원어민 발음으로 “더 나은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새 앨범 타이틀곡 ‘마녀가 된 이유’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며 “케이팝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NS윤지는 깜찍한 손인사로 인사를 마무리했다.
NS윤지는 데뷔와 함께 미국 명문 UCLA에서 무용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중인 재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친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뛰어난 비주얼과 음악성으로 차세대 한류를 이끌 여성솔로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NS윤지의 음반 유통은 180도 이미지변신을 보인 신곡 ‘마녀가 된 이유’가 수록된 이번 앨범부터 세계적 대형음반사인 소니뮤직이 맡고 있다.
이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엄친딸답네요”, “어메이징한 실력이네”, “해외진출도 문제없어” 등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곡 ‘마녀가 된 이유’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선보인 NS윤지는 음악프로그램에서 파격적인 안무와 카리스마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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