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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3인조 유닛 활동에 나서는 레인보우 멤버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커지고 잇다.
레인보우 소속사는 3일 오전 10시를 기해 공식 홈페이지에 유닛그룹으로 활동하게될 세 명의 ‘레인보우 픽시(Rainbow Pixie)’ 멤버 실루엣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3인조 유닛 ‘레인보우 픽시’ 멤버를 맞추는 이벤트로 유닛 활동의 시작을 알린 것”이라며 “내일(4일) 오전 10시까지 멤버를 맞추는 이벤트를 24시간 동안 진행한뒤 멤버 구성, 재킷 사진, 뮤비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픽시’는 장난꾸러기 요정을 의미하는 말로 유닛은 기존의 성숙하고 여성미를 내세운 레인보우 활동과 달리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멤버들의 귀엽고 유쾌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붙여졌다.
오는 12일 음원이 공개될 이들의 활동곡 ‘호이호이(Hoi Hoi)’는 요정의 주문으로 가득한 노래로 친근한 멜로디에 기존의 가요에서는 드물었던 가사와 색다른 구성으로 친근함과 독특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곡이라는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레인보우 픽시는 오는 14일 MBC ‘음악중심’을 첫 무대로 방송 활동 스케줄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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