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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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라디오 DJ(극동방송)이자 기업인으로 활동 중인 함성일 신성 대표가 이웃나눔을 직접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함성일 대표는 얼마 전 부평에서 열린 김혜연의 ‘아기사랑 자선콘서트’에 사랑의 떡을 후원했다.
또 지난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된 제14회 한부모가정 어린이날 축제에도 행사 참여자 모두에게 떡을 나눠줬다.
함 대표는 이 외에도 광주지역 노인정과 노인연합회 소속의 소외 어르신 수백 명을 초청해 매년 열리는 행사에도 수년 째 떡을 기부해 오고 있다.
함 대표는 신성 자회사로 전남지역에 잘 알려진 떡브랜드 ‘떡소유’를 론칭하고 있다.
함성일 대표는 떡 나눔 외 세 명의 딸과 함께 가족 합창단을 결성, 다양한 노래 재능기부 활동도 펴고 있다.
함성일 대표는 “작은 일이 이렇게 알려져 쑥스럽다”며 “앞으로도 사업에서 얻은 수익 중 일부는 소외계층과 계속해서 나눌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함성일 대표는 현재 부동산과 경매 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방송과 다양한 현장에서 이와 관련한 강연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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