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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반웍스이엔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태한이 화제의 드라마 ‘프로듀사’에 카메오 출연한다.

얼반웍스이엔티는 22일 소속 배우 김태한이 KBS2 금토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서수민)에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신인개발팀의 조팀장 역으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태한이 극 중 맡는 조팀장은 JYP의 사장 박진영의 최측근이다. 박진영을 근접 에스코트하며 드라마에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태한은 ‘에릭사티’, ‘쩨쩨한 로맨스’, ‘이바노프’ 등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최근에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을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해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한편 ‘프로듀사’는 예능국 고 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 드라마로 드라마계의 어벤져스, 별 잔치로 불리우며 많은 스타들이 카메오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김태한 외에도 산다라박, 강승윤, 하니 등이 이미 촬영을 마친 가운데 극에 재미를 더해줄 카메오군단의 폭격은 지속될 전망이다. 방송은 매주 금, 토 밤 9시 15분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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