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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는 지난 11일~14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개최된 국제 육아용품전시회(2014 Kindundjugend)에 올해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보령메디앙스는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토탈 패밀리 케어’ 컨셉 아래 생활용품과 스킨케어 등의 기술력과 연구·기술(R&D), 제조, 생산능력을 알렸다. 또한 ‘비앤비’·‘더 퓨어’·‘닥터아토’ 등 자사 브랜드와 사내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올곧은 육아 캠페인’을 적극 알리는 등 기업의 인지도 및 사회적 가치와 더불어 제품의 안전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유럽시장 시장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하고, 세계 각국의 육아용품 시장 경향을 파악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 및 교류를 통해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 퀼른 국제 육아용품전시회는 유럽을 비롯해 남미·중동·아시아 등 전 세계 450여국가에서 1000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육아용품 관련 전시회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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