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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리·모기 살충제 브랜드‘홈키파•홈매트’가 오는 5월 3일부터 뽀로로파크와 제휴를 맺고 올바른 해충 기피 방법을 알려주는 스티커북을 제작해 증정한다.

홈키파•홈매트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해충 기피 방법을 스티커북을 통해 알리고, ‘홈키파 마이키파’ 제품 사용 기회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총 12일간 하루 7회(총 84회) 뽀로로파크 잠실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홈키파 마이키파 알파액(밴드, 패치) (헨켈 제공)

‘벌레에 물렸을 때는 침 대신 약 바르기’, ‘야외에서는 텐트에 방충망 설치’, ‘해충 기피제는 아이용 제품을 사용하고 주의사항 지키기’ 등의 내용이 포함된 스티커북은 친근한 뽀로로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해충 기피 방법을 전달한다.

더불어 뽀로로파크 초대권, 어른 무료입장권, 홈키파 마이키파 밴드∙패치∙겔∙에어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소비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준복 홈키파•홈매트 브랜드매니저는 “홈키파 마이키파는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해충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올바른 해충 기피 방법을 재미있게 배움으로써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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