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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이 오는 24~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코리아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순성산업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순성 ‘카시트’의 안전철학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카시트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순성산업은 이번 코리아베이비페어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지난 10일 리뉴얼 출시한 ‘2014 데일리 카시트 5종(2014 New Design5)’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 박람회 기간 동안 자사 부스를 방문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이벤트로 박람회 기간 동안 전 구매 고객에게 ‘오가닉 신생아 목 보호대’를 증정하고, ‘데일리 카시트’ 제품 구매 고객에 한해 ‘햇빛 가리개’를 추가 증정한다.
이재원 순성산업 마케팅팀 실장은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는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장(場)으로 이번 행사에서 데일리카시트 5종을 처음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가 소비자들에게 순성 카시트의 검증된 안전 철학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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