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이명분, 이하 부설초)는 오는 3일에 학교안 작은 미술관인 ‘하늘정원 갤러리 개관식’을 실시한다.
하늘정원 갤러리는 주 1회 어머니 도스트 미술관에서 감상한 미술작품을 쉽고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한 것이 특징.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미술 작품에 대한 즐거운 상상력을 열어 주고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늘정원 갤러리는 명화와 학생 작품의 전시공간을 나눠 한쪽 벽면은 명화 작품을 전시하고 다른 쪽 벽면은 각종 교내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 학교 방문객들은 쉬는 시간은 물론 언제든지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명분 경인교대 부설초 교장은 “1년 내내 미술작품이 전시되는 하늘정원 갤러리는 학생들에게 심미적 안정감을 주며 언제든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무엇보다 미술관이 가까이 있지 않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미술작품에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열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부설초에서 학생들에게 미적체험 함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정소연 경인교대 부설초 학부모교육기부단 도슨트회장(6-2 김유나 모)은 “박물관이나 전시회장을 자주 방문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든 것이 사실인데, 학교에 갤러리가 생겨 우리 아이들이 동서양의 미술 작품을 수시로 접하면서 미술에 대한 안목이 생기고 예술적 감성이 자극 받을 수 있어 많은 학부모들이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 회장은 “학교에서 문화와 예술에 대한 접촉의 기회가 잦아지면 미적 경험은 물론 예술적 표현과 감상의 즐거움을 알게 돼 예술을 통해 전인적 인격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열어준 학교 교장선생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인교대 부설초는 올 3월부터 학부모교육기부단으로 구성된 어머니 도슨트를 조직해 매주 월요일 중간놀이 시간(30분)에 세계의 명화와 화가 등을 소개하는 미적체험 함양 교육을 하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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