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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올해 첫 시험이 치러질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영어 학원 원장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NEAT는 올해 6~8월 경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져 내년 대입수시 모집에 반영되기 때문.
때문에 벌써부터 그 동안 NEAT를 준비해온 학원들은 새로운 학습과 교육 방식에 체계를 잡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
실제로 iBT토킹돔의 경우는 지난 11일, 18일 1분기 전국 원장 세미나를 통해 국가공인 ESPT와 NEAT iBT 시험에 대한 의견과 향후 비상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한 학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NEAT에 대한 가능성과 함께 ESPT를 정복하면 NEAT 2급 A등급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장성옥 iBT토킹돔 대표는 “원생 98%가 영어말하기에 성공할 수 있고, 레벨4까지 2년 훈련하면 국가공인 ESPT 영어말하기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비결은 ‘학습자 주도형 외국어 학습 방법 및 시스템’이라는 특허 기술로 개발된 VR원어민과 원생들 각자가 1:1 자기주도 학습 때문이다”며 “향후 많은 학생들이 NEAT를 준비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주 운천, 광주 수완, 안양 귀인, 대전 둔산캠퍼스 등의 일선 원장들이 참여해 원생 모집 및 관리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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