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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학원 원장들, ‘기대감 높다’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2-02-20 14: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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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올해 첫 시험이 치러질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영어 학원 원장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NEAT는 올해 6~8월 경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져 내년 대입수시 모집에 반영되기 때문.

때문에 벌써부터 그 동안 NEAT를 준비해온 학원들은 새로운 학습과 교육 방식에 체계를 잡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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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iBT토킹돔의 경우는 지난 11일, 18일 1분기 전국 원장 세미나를 통해 국가공인 ESPT와 NEAT iBT 시험에 대한 의견과 향후 비상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한 학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NEAT에 대한 가능성과 함께 ESPT를 정복하면 NEAT 2급 A등급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장성옥 iBT토킹돔 대표는 “원생 98%가 영어말하기에 성공할 수 있고, 레벨4까지 2년 훈련하면 국가공인 ESPT 영어말하기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비결은 ‘학습자 주도형 외국어 학습 방법 및 시스템’이라는 특허 기술로 개발된 VR원어민과 원생들 각자가 1:1 자기주도 학습 때문이다”며 “향후 많은 학생들이 NEAT를 준비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주 운천, 광주 수완, 안양 귀인, 대전 둔산캠퍼스 등의 일선 원장들이 참여해 원생 모집 및 관리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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