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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하기 위한 모닝커피 지원 프로젝트 ‘굿모닝 카페베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전 8시~11시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카페베네는 2010년부터 브라질 이파네마 농장과 계약을 맺고 최상의 원두를 사용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있다. 2014년에는 글로벌로스팅플랜트를 건립하고 100% 열풍(뜨거운 바람)으로 원두를 볶는 ‘에어로스팅(Air-Roasting)’ 공법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커피의 맛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모닝커피 지원 프로젝트는 아침부터 매장을 찾아 카페베네 커피를 즐기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며 “카페베네 아메리카노와 함께 힘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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