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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최근 대전정부청사내 휴마음샘터에서 공무원 대상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이날 ‘당신이 행복하면 세상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참석한 공무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승진과 노후에 대한 불안감’ 등을 해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완하시키고 줄이기 위해서는 ‘Here & Now(지금 & 여기)’의 행복감을 갖는 연습을 해야한다”며 “내일의 성공을 위해 모든 기쁨과 즐거움을 내일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오늘에 감사하고, 지금에 감사하며 오늘을 충분히 즐기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을 공감하게 했다.

한편 다양한 방송활동 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강단에 오르고 있는 권영찬은 현재 상담코칭 전문가로 활약하며 각종 강연 활동도 병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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