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는 음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15년 하반기 어린이집합교육’에 건강간식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음성군어린이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2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2015 하반기 어린이 집합교육은 어린이들의 바른 식생활 실천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일동후디스는 교육에 참가한 600여명의 어린이와 교사들에게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을 제공하고 음성군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에게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위한 영양교육용 인형극인 ‘꺼꾸리의 음식나라여행’이 진행됐다. 꺼꾸리의 음식나라 여행은 엄마가 차려주신 밥상에 콩을 골라내고 채소와 멸치를 먹지 않은 꺼꾸리가 5가지 음식장애물을 넘어 안전한 집으로 돌아오는 내용의 인형극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우유 속 단백질과 칼슘은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한창 자라나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필수 식품”이라며 “이러한 단백질, 칼슘 등 2배의 우유 영양이 함유돼 있는 그릭요거트는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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