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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권영찬이 ‘강연계 신’으로 등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총 34회의 강연을 마쳤다. 이는 1일 평균 1회가 넘는 강연을 전국을 누비며 진행한 것이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앞서 권영찬은 지난 9월 추석 연휴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0회 가까이 강연을 전국에서 펼치며 섭외 0순위 스타강사 임을 뽐낸 바 있다.
그는 이달 들어서도 강연 섭외가 끊이지 않고 있어 현재 20회 가까운 강연 스케줄을 확정한 상태인 것으로 소속사 측은 전했다.
‘강연계의 신’으로 떠오른 권영찬은 지난 3일 경북 안동에서 경북광역자활센터가 개최한 행사에 초대돼 자활센터 복지사와 소시민 등 750여 명을 대상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의 행복재테크 강연을 갖는 것으로 11월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방송활동 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강단에 오르고 있는 권영찬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진행하는 신용불량자 회복자들과 소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2013년부터는 미소금융재단과 각 지역에서 진행하는 소시민 대상의 강연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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