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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권영찬이 전라북도 장수군(군수 최용득)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가졌다.
권영찬은 최근 전북 장수군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90회 장수아카데미 강좌에 외부 강사로 초빙돼 이 지역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웃다보면 부자돼요. 시작부터 바꿔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웃음의 참 의미와 이를 통한 집단내 소통이 가져다주는 행복감, 그를 밑천으로 성공에 이르는 과정을 구수한 입담의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전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훈련과 웃는 연습을 매일 반복적으로 할 것을 주문해 수강 공무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한편 권영찬은 개그맨 출신의 전문 강사로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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