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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가 신한은행이 개최하는 부부초청행사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20일 이 교수 측에 따르면 이호선 교수는 오는 24일 신한은행이 부산 벡스코에서 부부 150쌍을 대상으로 진행될 ‘부부은퇴교실’에 강연자로 초대됐다.

이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중년, 당당하게 거듭나는 또 하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를 통해 부부들의 노후 생활에 필수적인 은퇴설계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은퇴자들을 위한 행복 노하우와 부모의 역할, 부모의 자녀교육 중요성, 자녀와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이 지난해 4월부터 격월로 실시 중인 부부은퇴교실은 건강, 교양, 취미 등의 비재무 강의와 은퇴자산관리와 관련한 재무적 강의를 종합한 은퇴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은행 관계자는 “부부가 함께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부은퇴교실을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은퇴준비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자 이호선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다양한 강연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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