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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배우 이연희 모델 ‘초가을 우엉차’ 광고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10-20 11:16 KRD7
#롯데칠성(005300) #초가을 우엉차 #이연희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이연희를 모델로 한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최근 국내 차음료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초가을 우엉차의 붐업 조성을 위해 제작됐다. 이연희의 단아한 모습과 초가을의 정취를 통해 ‘초가을 우엉으로 내 몸을 가뿐하게, 속까지 가볍게 하는 초가을 우엉차’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NSP통신-초가을우엉차 광고 스틸컷 (롯데칠성음료 제공)
초가을우엉차 광고 스틸컷 (롯데칠성음료 제공)

광고에서는 이연희가 국내 우엉 산지인 경상남도 진주 남강변 우엉밭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초가을의 하늘과 바람과 햇살로 자란 100% 국산 우엉을 껍질째 통으로 담은 초가을 우엉차의 특징을 알린다.

회사 측은 이연희가 청명한 초가을 느낌과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우엉차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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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차음료 시장에 주목받고 있는 ‘초가을 우엉차’는 지난 9월까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하며 국내 RTD 우엉차 카테고리의 1위를 차지한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우엉차를 국내 차음료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선보인 초가을 우엉차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음료로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0kcal)’ 제품이다. 500ml·350ml 페트 2종으로 구성됐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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