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내달 25일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천일염으로 장 담그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5일 정월대보름, 장 담그는 달에 맞춰 기획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천일염을 사용해 담근 장의 효능과 영양학적 가치, 명품 장을 만드는 황금 비율과 함께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천일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천일염은 정제염보다 미네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장을 담글 때 천일염을 사용하면 정제염으로 담근 장보다 장맛이 더욱 깊고 구수하며 영양가도 더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천일염 1kg, 3kg 제품 할인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CJ제일제당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천일염은 육지에서 약 40km 떨어진 전라남도 신안군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며 간수를 빼는 과정에서 기계를 사용해 강제 탈수하지 않고 자연건조한 제품이다. 특허 받은 자연건조 공법과 6단계의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미네랄 손실과 쓴 맛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혜선 CJ제일제당 부장은 “천일염 장 담그기 캠페인은 직접 된장을 담가먹는 가정을 타깃으로 백설 오쳔년의 신비 명품 천일염 홍보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행사”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천일염을 이용해 장 담글 때의 황금 비율 등 유용한 정보를 얻고 할인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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