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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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토요타는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예종석)과 함께 26일 압구정동 영화관 시네 드 쉐프(Cine de Chef) 에서 ‘ 2015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중요한 시기로 보다 큰 꿈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데 한국토요타도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05년부터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전국의 학교, 복지관 교사의 추천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매진하는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위해 매년 1인당 200만원씩 총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348명의 학생에게 7억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총 24명의 학생들을 꿈 더하기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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