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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은 30주년 기념 이벤트 ‘피자 페스티벌’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벤트를 3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해 10월 갓 구운 피자와 샐러드 키친, 탄산 음료를 100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선보였다. 이후 지속적인 인기몰이로 이용자 40만명을 돌파해 고객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당초 1월 31일까지였던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피자 페스티벌은 프리미엄 피자와 베스트 피자가 한 조각 단위로 제공돼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보다 편리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주중 점심은 5종의 피자를 9900원에,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8종의 피자를 1만2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타 쿠폰, 제휴카드, 행사, 무료 이용권 등과는 중복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피자헛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피자 페스티벌이 알뜰한 외식 생활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면서 긍정적인 입소문 효과가 있었다”며 “특히 올해는 피자헛 30주년을 맞이해 피자의 맛과 품질은 물론 매장에서의 특별한 추억까지 함께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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