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트럭코리아 (사장 김영재)는 ‘유로6’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26일부터 실시한 사전예약 18일 만에 300명의 고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은 지난해 5월 아시아 통합 런칭을 통해 출시된 FH, FM, FMX 전 라인에 걸쳐 더욱 강화된 편의사항과 효율적인 연비의 장점을 갖추고 새롭게 한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은 유럽에서는 2014년도에 출시돼 1년 이상 우수한 품질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탁월한 성능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14년도에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신 모델을 출시해 1600여대를 판매하면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으며 ‘유로6’모델도 보름 남짓한 기간에 사전예약 고객이 300명을 돌파해 국내 시장에서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볼보트럭은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듀얼클러치’를 세계 최초로 양산차량에 적용해 유럽지역의 권위 있는 상인 ‘2014 올해의 품질 혁신상’을 수상했고 국내에서는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하는 등 고객만족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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