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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의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설을 맞아 다양한 설맞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강기원세트’, ‘전통한과세트’ 등의 선물류 19종과 떡국떡, 실속 차례상 차림 제품 등의 단품류 4종을 1만~10만원 후반 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립식품의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양한 설맞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삼립식품 제공)

건강기원세트’는 쫄깃한 찰떡과 부드러운 설기, 달콤한 만주를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찹쌀떡 등 다양한 떡을 활용해 다채로운 구성했다. 건강기원 모듬 세트는 새해를 맞이해 ‘복’을 가득 담는다는 의미로 서랍 모양의 패키지 각 단마다 다양한 떡들을 담을 수 있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수,복,강 한과선물세트’, ‘유과 선물세트’, ‘만주세트’, ‘쌀로 만든 전병세트’ 등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또 간소하게 가족끼리 설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수용품과 떡국떡 등을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빚은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구매시 양(羊)담요를 2000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빚은의 설 선물세트는 빚은 매장과 ‘빚은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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